귀차니스트를 위한 알람시계
Emily
침대 옆에 누가 시계를 붙여놨습니까?
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, 알람시계를 침대 옆 테이블에 놓고 잠이 듭니다.
잠에서 깨어 시간을 확인하려면 시계를 손에 들고 눈 앞으로 가져 오던가, 고개를 들고 시계를 쳐다보게 되죠...
미국의 디자이너 Greg Wolos는 이런 움직임도 귀찮았나 봅니다.
그가 고안한 'Emily'라는 이름의 시계는 침대에서 눈만 뜨면 편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 컨셉은 카나다의 시계회사 furni가 최근에 주최한 "Show Us Your Skills"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각종 버튼은 시계의 뒷면에 배치를 하였고, 시계의 틀과 분리하여 뒤집어 끼우면 일반적인 탁상 시계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.
귀차니즘이 시계 디자인에까지 전염되어 버렸네요... ^^;;;
furni에서는 2008년 신상품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.
